손절 비율을 정하는 일반적인 접근
가장 흔히 쓰이는 방식은 매수가 대비 일정 비율을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. 예를 들어 '-8%에 도달하면 무조건 정리한다'처럼 숫자를 먼저 정해두고, 그 선에 닿으면 기계적으로 실행하는 방식입니다. 이렇게 하면 막상 손실이 났을 때 '조금만 더 기다려보자'는 심리에 휘둘리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.
또 다른 접근은 가격이 아니라 '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손실 금액'에서 거꾸로 비율을 정하는 것입니다. 예컨대 전체 투자금의 2%까지만 한 종목에서 잃겠다고 정하면, 매수 금액과 손절 비율이 그 한도에 맞춰 자동으로 정해집니다. 이 방식은 비율 자체보다 '전체 자산을 지키는 것'에 초점을 둡니다.